대구 중구 교동에 위치한 이번 사무실임대 매물은 3층에 자리 잡은 10평 공간으로,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교동 메인 상권 근처라는 입지 덕분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업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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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상권의 숨은 매력
교동은 대구 시내 중심에 자리 잡은 핫플레이스로, 카페와 술집, 빈티지 샵 등이 모여 있어 젊은 층과 방문객들로 늘 북적이는 곳입니다. 이번 매물은 이런 메인 상권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자연스럽게 유동 인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내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접근성이 좋아 외부 손님이나 단골 고객을 모으기에 유리한 환경입니다.
매물 정보 한눈에 보기
이 공간은 전용 면적 10평으로 아담하지만 실용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관리비가 없고 월세에 전기세가 포함되어 있어 유지비 걱정을 덜 수 있는 점도 눈에 띕니다. 아래 표에 주요 내용을 정리해뒀습니다.
| 항목 | 내용 |
|---|---|
| 보증금 | 300만 원 |
| 월세 | 70만 원 (전기세 포함) |
| 일일 임대료 | 약 23,000원 |
| 전용 면적 | 33㎡ (10평) |
| 층수 | 3층 / 4층 |
| 위치 | 대구 중구 교동 |
| 관리비 | 없음 |
| 사용승인일 | 1970년 10월 13일 (55년차) |
이 공간의 강점
현재 세입자분이 5년 정도 운영하며 깔끔하게 관리해온 공간이라, 새로 입주하시는 분들이 크게 손볼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 분리 보관 중인 레일 조명을 다시 설치하면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공용 주방과 남녀 분리된 공용 화장실도 있어 편리함을 더합니다.
특히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70만 원이라는 조건은 교동 같은 중심 상권에서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초기 비용이 적어 소규모 사무실이나 개인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부담 없는 출발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활용 아이디어와 특별한 제안
현재 이곳은 사진관으로 운영 중인데, 세입자분께서 개인 사정으로 정리하며 촬영 장비와 집기를 저렴하게 넘길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관을 그대로 인수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재방문률 높은 단골 고객과 네이버 리뷰 평점,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인수 시 권리금은 협의 가능하며, 시설만 넘기는 경우 권리금은 없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세입자분과 직접 이야기 나눠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진관 외에도 교동의 분위기를 살려 카페, 소규모 스튜디오, 개인 작업실 등 다양한 업종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새 출발을 꿈꾸며
교동은 대구의 트렌디한 상권과 편리한 접근성이 어우러진 곳으로, 이번 매물은 그 중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공간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조건, 그리고 기존 운영의 노하우까지 더해진 이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계획해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이 사무실을 내놓으신 세입자분께 직접 문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